울산박물관 개관 기념전이자 대영박물관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특별 기획전 《신화의 세계, 환상의 동물 이야기》는 용과 뱀, 불사조와 베누새, 유니콘과 스핑크스, 그리핀과 키메라 등 상상과 현실이 결합된 신비로운 존재들을 주제로 한 조각, 회화, 도자기 등 169점의 유물로 구성되었습니다. 대영박물관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세계 각국의 유물들을 통해 시대와 공간, 종교와 문명을 아우르는 환상 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, 이들이 각 문화에서 인간의 욕망, 희망, 공포를 어떻게 반영해왔는지를 흥미롭게 조명했습니다.